슬로프 차별을 넘어서 명확히는 그냥 대놓고 소비자 차별이죠.
슬로프 이용권리 뿐만 아니라 할인 혜택도 다르게 주니까요...
솔직히 불만은 한가득인데....단체 행동의 구심점이 될만한 요소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인 듯 합니다.
최근 게임의 경우에 특정 유투버가 총대메고 역할하니까 역대 최대인 헌법소원 서명 20만명 가까이 찍었죠...
뭔가 스키장 이용객들은 그런 곳이라던가 역할을 해줄 곳이 없다는게 참 안타까울 뿐이죠..
다른곳 선택이 가능하다면 고려해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남쪽 끝이라 대안이 없어서 서러움 받아가며 다녀야 할 것 같지만, 가능하다면 떠나고 싶어지네요... 설천 상단이라도 빨리 오픈해주면 어느정도 맘이 가라 앉겠지만, 제설 장비 업그레이드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일인데, 과연 장비 업이 있었을까? 그게 있었다면 시즌권 팔면서 광고로 엄청 자랑했을 것인데, 아무래도 그런건 전혀 없는 상태인듯 하고... 베어스 보면서 이정도 돌려주는것도 고맙다고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에효~
너무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