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다니는 입장에서 날씨는 강원권과 비교하면 많이 높아요. 설질은 날씨 영향이라서 강원권과 비교가 안됩니다. 슬로프는 단조롭고 짧습니다. 주말 인파는 어느 스키장이나 동일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글로만 보면 부족한게 많아보이지만 정설도 잘해주고 매년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은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강기도와 짧은 슬롭의 한계가 명확하긴해요.. 코로나 이후로는 사람이 늘어난건지 주말은 너무붐벼서 거의 안가게됐고 해외단체관광객이 많습니다. 저는 가장 가까워서 짧게라도 자주가자는 마음, 강촌설질에서 익숙하게 타면 어딜가든 평타는 치게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