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선매입을 했다 할지라도 건물 올라가는것과는 별개로 보셔야 됩니다. 실제 토지 매입 완료된곳에서도 한 삽 못뜨고 수년간 방치된 부지도 있습니다.
2004년부터 지주택 착공 성공 사례가 17% 수준인걸 감안하면 지나친 하이리스크라고 보셔야...
나중에 추진 실패되어 계약금 돌려받을때도 그동안의 운영비 는 제외하고 나오는걸로 압니다.
숙희님이 잘 알아보고 하셨겠지만 태백에 지주택 피해 선례도 있고 아직 부영아파트도 입주가 덜 된 상태라 쪼끔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