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슬로프에 사람이 많을 때 숟가락 하나 더 엊져 끼어들라치면 전쟁 영화의 장면이 소환 됩니다. 탄환이 자기를 향해 빗발치는 전장에서 적진을 향해 돌격하는!!! 물론 슬로프에선 탄환?의 궤적이 뒤로부터이겠지만요. 적당한 정도 벗어나 매우 큰 갈지 자로 돌격을 한다면? 많은 탄환에 노출된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폴 라인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숏턴처럼 치는 주행을 하게 되더군요 앞 어깨 뒤켠 방향 backside 말고는 아킬레스 건? 약점 방향이 없어질수 있습니다. 굳이 다운 언웨이트 ( 크로스 언더= 벤딩 턴 ) 만 고집할 필요는 없죠. 순수 크로스 언더 턴은 턴 마다 많이 불안정한 순간을 지나 다녀야 하니까요. 적당히 한 턴을 업 언웨이트와 믹스 앤 매치하고 카빙과 슬라이딩도 섞어서 숏턴과 미디엄 턴 사이를 오고가는 것이 인파로 붐비는 슬로프 정글에서 살아남는 한 라이더의 방식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