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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베어스타운도 대형 사고 나기 전에 ( 이 사고로 사업 종료 )
잦은 리프트 멈춤이 있었습니다.
관련 뉴스 및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LktVbRSegwI
어른이시고 어느정도 실력도 있으시다면 최대한 사고에 대응이 가능하겠지만 ( 안전하다는 말이 아님 )
애들까지 같이 타시는 분들은 애들부터 장비까지 순식간에 대응해야합니다.
애들은 부모가 케어해줘야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초대형 사고로 이어집니다.
모든 움직이는 기계는 마모가 발생합니다.
이에 맞춰 소모품를 교환해야하는 것이며 , 마모 상태가 정상 범위에 있다 하더라도
환경과 사용빈도에 따라 급격히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 간단하게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가 조금 남아 있어서 더 타도 되지만 조금은 미리 교환하는 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언제 정상범위 밑으로 떨어질지 모르니까요 )
정비는 눈에 보이는 수익이 아니기때문에 비용을 투자를 할지 말지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 예를들어 차량같은 경우 더 타도 된다는데 고칠까 말까? 차주는 고민하게 되죠 )
고속도로 다니시다 보면 타이어 파편 뒹굴러 다니는 거 보신적이 있을껍니다.
대부분 화물차 타이어입니다.
타이어가 비싸다 보니 조금 더 타자 당장은 움직이는데 문제 없으니깐.
이러다가 한계점을 어느순간 넘어 가게 되고 사고로 이어지죠.
물론 차주도 타이어를 갈아주면 좋다는 건 압니다.
근데 돈이 문제죠.
베어스타운 사태를 보면
사고전에 가벼운 사고가 지속 되었었습니다.
그걸 무시하면 결과는 뉴스에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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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상작동이 내일의 정상작동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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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모두 안전하고 좋은 시즌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운영자가 관련업종에 진심인분하고 그냥 돈으로만 보는 운영자하고는 운영방식부터가 달라지게 됩니다.
판단은 소비자가 해야합니다.
휘팍 호크 많이 불안 불안 합니다 ㅠㅠ
하차장에서 곤도라가 빠지기도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