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은 관성적으로 구매하고 있는데
매 번 손해네요 ㅜ ㅇ ㅜ
이제 겨우 26개월이라 다음 시즌부턴
장비 세팅해서 태울 수 있겠지요?
어차피 보드장 가도 낙엽만 하는 거
줄 잡고 낙엽한다고 새삼스럽진 않겠네요
요즘은 아기가 공룡에 빠져서
쉬는 날만 되면 공룡을 찾아다녀요
전혀 관심없던 공룡들 이름도 많이 외우고
집에 공룡 장난감 천지네요
지산 근처에 공룡수목원이란 곳이 있어 갔는데
의자를 스노보드 데크로 만들었네요
가끔 지산 표시 되어있는 거 보니
지산 렌탈덱 인 것 같아여 ㅎㅎ
공룡보다 데크가 더 반갑고 설레는 거 보니
아직도 보더인가 봅니다 ㅎㅎㅎ
지산에서 유명한 아이성 중국집도 가봤는데 맛있더라고요
보드장 근처 식당 중에선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더우니까 되려 보드장 생각이 간절하네요
웅플은 스노우도시 다시 열어주면 좋겠는데
볼베어 파크 가보니 장사 잘되서 가망이 없겠네여 ㅎㅎ
무더위 조심하세여!!
다음주 입추고 이제 곧 겨울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