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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용평 인근은 상당량의 자연설이 내리기도 하죠. 매우 드물긴 합니다만.ㅜㅜ
만약 용평 숙소에서 눈을 떠보니 밤새 주변에 상당량의 눈이 내렸다 한다면...
그냥 편한 리조트서 리프트 타고 놀겠습니까? 아니면 주변 야산에서 힘들게 기어올라가 타고 내려오는 고생 ( Earn your riding !!! )을 사서 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선택은? 단 양다리 걸치기는 없깁니다.. ^^
저는 후자 입니다. 오래 전 일행을 리조트에 두고 버디랑 둘이 삼양 목장 가서 만족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폭설만 와봐라!!!
근데 그 때 내려 온 자칭 " 동키호테 루트 "는 이제 사유지로 바꾸었다는 비보...ㅠㅠ 길이 2.5키로 였는데요..
둘다 좋지만~~~
저는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