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업 다운정도 하고 꼬꼬마 입니다...(올해처음 보드입문,,)
부츠를 선물 받아서...
인제 렌탈하지말구.... 하나사서...다니자하는 마음에 종착했습니다...
(주말만 가는 직장인이구요 가까운에덴이용...올해 무주나 용평 하이원도 꼭 한번 갈겁니다)
처음에는 중고로 그냥 20만원에 바인딩이랑테크 구입하고 싶었는데...
점점 눈이 쫌 높아질려구하네요...
샵에서 빌릴땐...
163정도 탔는데....
키는185이구요 체중은 75 나이는 85년생입니다...
보드복이랑 안전장비부터 다 마련했습니다
(바인딩이랑 데크는 신중해지네요)
제가 하루종일 공부한결과 한159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인딩위주일꺼 같은데...먼훗날에는 알파인 타구 싶고요/...
혹시 저도 모르게 트릭에 재미를 붙일까라는 걱정이 들기도 하구요
바인딩...은 이왕사는거 (L로 하면 되겠죠 부츠는 280)좋은거 하나사서 수명이
다하는날까지 착용하구 싶구요
데크는 초보라서 그런지 감이 안오네요.,..
딱 입문형으로 가격대 성능비쫌 좋은놈/// 교과서 적인 친구없나요?
얼마정도 지출이런건 없구요(성능비에 최고로 충족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거는 부담이 많이 되서ㅜ
뭔가 감을 좀 잡을수 있게 쪼금 도와주십시요
친동생이라 생각하시고요 한수 부탁 -굽신-
신중히 골라서 오래탄다는 생각도 좋지만 제생각에는 일단 저렴한 데크부터 시작해서 업그레이드 하시는건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초보때는 데크의 성능을 느끼기가 힘듭니다. 물론 데크 상관안하시도 타시는분들도 많이 봤지만
보통은 아무리 비싼 장비를 사더라도 어느정도 실력이 되고 데크 성능을 좀 체감하게되면서
80%이상이 데크를 바꾸고 싶다는 욕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건 처음산 데크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단지 자기가 데크성능을 느낄수없을때 데크를 골랐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물론 그중에 현실적인문제나 금전적인 문제나 뭐 그런것 때문에 그냥 타시는분도 있고, 저렴한 걸로 업그레이드 하시는분도 있고 뭐 그렇지만, 1~2년후에 장비바꾸는 걸 많이 봤던 저로서는 처음부터 너무 고급데크 타시는건 말리고 싶네요.
정말 어려운 고민하시네요. 일단 다 타보시고 본인한테 맞는걸 구입하면 되겠지만, 주위에서 얻어 타볼 수 있지는 않으실 거구요. 그리고 아직 기본기 연습중이시니 그 데크들 타본다고 데크의 성능을 제대로 경험하실 수도 없을거 같고, 브랜드마다 라이딩 데크의 특성이 있으니.. 좀 말씀드리기 애매하네요. ^^; 나중에 트릭까지 생각하신다면 완전라이딩용은 아니실거고.. 일단, 헝글글 검색하셔서 데크별 사용기 살펴보시고 범위를 좁히시는게.. 답변 못드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