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오후 16:40 기준

이용슬로프 레인보우메인,레드메인

~16시 마감까지 레인보우메인 달리고 16:20 레드 들어옴

시계탑 기준 3도
구름없이 햇빛 강하고 바람없어 따듯한 날씨
생각보다 레드메인 눈층 녹진 않음

인원
레인보우메인 마감까지 대기줄에 시달림
거의 20분씩은 기다린듯 하고 1시간 남은 시점에도 10분~5분 정도 대기한 느낌ㅠㅠ
슬로프는 사람 얼마 없었어요

내리온 레드메인도 대기줄이 존재해서 몇분 걸림ㅠㅠ
슬로프도 적지 않은 인원 마지막까지 달리시는 분위기

설질

레인보우메인
정상~각메인급사 전까지 맨질한 강설 고속도로 뻥뻥 뚫리고 주변 떡범프
범프는 살짝 녹아들며 다저져서 마감 정상~공통사면 일부는 꽤나 큰 범프 생기기도

각메인급사는 강설에 잔범프 약간씩 있거나 사이드 푹신한 잔눈 몰리며 마감까지 좋은 상태 유지하였음

나오는길에 산악스키연맹 및 많은 인원 들어와서 복잡하더군요
천막치고 정상,베이스 모두 뭔가 준비에 상당히 바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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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메인 강설 고속도로 3줄에 주변 밀가루 범프
의외로 습설 아니고 고운 밀가루 범프네요. 다져지긴 했지만요
리프트 승차장 주변만 약간의 습설끼
슬턴하기 재밌는 컨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