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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돌고 돌아 쓰락으로 정착했는데
편안함으로는 버튼 이온이 괜찮았습니다.
이너가 아주 편안했어요 ㅎㅎ
쓰락 -> 탈론 -> 트던 -> 쓰락 -> 키타!
저는 키타로 정착했습니다
편하게 하드해서 좋더라고요
네네 저는 쓰락 265에서 키타 265로 바껏습니다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왕 키타 사시기로 결심하셨으면
24/25 사셔요~ 내피가 더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골드등급으로 젤 좋긴한데 더 좋아진다고 하니...
아~ 플로우 탈론이 22년 부터 니데커 키타로 바꼈습니다
탈론은 편하고 다 좋았는데 빵이 좀 컷었습니다
니데커사에서 플로우사 부츠를 인수하면서
이너도 좋아지고 외피도 작아져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던이 외피는 젤 작고요
쓰락하고 키타는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탈론과 키타는 하드함은 9/10 같습니다
반스 인퓨즈.
장점
- 발목 부분 보아로 눌러줘서 들뜸 없음.
- 부츠에 스트랩이 있어서 정강이 조이기 가능.
- 가늘고 긴 플리스틱 텅이 두개 들어가서 강도 조절 가능 및 잘 무너지지 않음. 다른 부츠보다 1.5배이상 사용가능
단점
- 기본은 끈부츠라 묶기 불편함. 보아와 스트랩이 있어서 100% 끈부츠보다는 훨씬 편함
- 외피가 큼.
위 단점으로 인해 인기가 너무 없어서 우리나라는 이제 수입안되요 ㅡ.ㅡ;;;
두 켤레 사용했고(지인은 세켤레 사용) 지금도 버리지 못하고 보관중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한두족 더 사놨을텐데 아쉽습니다.
제가 신어본 것들 중에는 버튼 이온, 나이트로 셀렉트 + 팀 TLS, 디럭스 ID, 살로몬 말라뮤트, 라이드 인사노 + 트라이던트, 니데커 탈론 등등 여러 부츠를 신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착화감 1등 나이트로 TLS 입니다
쓰리보아 부츠랑 비교했을 때 하드함은 떨어지지만 발 1도 안아프고 적당히 하드하고 잘 잡아줬습니다
이것저것 신어보시면 좋겠지만 뭘 신을지 모르시겠다면 나이트로 팀, 셀렉트, 캐피탈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