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스키 선수 출신이셔서 어렸을적부터 스키장 가서 저만 홀로 독학으로 보드를 타며 매년 겨울을 보내다 23년 군대 전역후 지인분께서 사진에 있는 보드를 5만원에 주셔서 이번 시즌 부터 스키복, 헬멧, 보드복, 보호대 모두 구비후 6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이번시즌은 항상 지인들과 가느라 강습을 못받았지만 다음 시즌에는 강습 부터 받아볼 생각입니다! 실력은 덕 스탠스로 탔을때 엣지를 이용한 턴까지 가능하며(카빙 전) 어제 갔을때는 각을 전향각으로 바꾸고 처음으로 카빙 입문해봤습니다!
1. 항상 리프트 타면서 고수분들 유심히 관찰하는데 저는 트릭 구사하시는 분들보다 라이딩 하시는분들에 더 눈이 많이 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즌이 오기전에 장비를 바꾼다면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아니면 지금타는 데크 계속 사용해도 될지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2. 라이딩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입문해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https://open.kakao.com/o/gZJh3cdg <- 댓들 말고도 혹시 톡하면서 제 질문들 받아주실 분들은 와서 알려주시면 제가 소정의 기프티콘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초라하지만 사용하는 장비
(노스페이스 보드복, 크랭크 헬멧, 데샹트 고글(타다가 뿌셔져서 바꿔야됩니다ㅜㅜ), 엉덩이, 무릎 보호대)
보드화는 제가 255이랑 260사이를 왔다갔다해서 두개가 있고 또 제가 엄지 발가락이 상대적으로 좀 길어서 255를 신으면 엄지 발가락이 아프고 260은 양말은 두겹싢어도 공간이 좀 남습니다! 이 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