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년간 관광보더로 살다가 올해부터 전향각에 입문했습니다.
전향 라이딩은 장비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비가 있으면
배우는 속도가 빠를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민 데크인 시막을 알아 보는중인데..
일반 시막과 시막 MG중 뭘 선택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부디 많은 참견과 간섭 부탁드립니다. (길이는 164생각중입니다!)
이미 수년간 쌓으신 관광보더시니까 나무데크의 감각, 각세우기는건 다 아실테니까 바로 mg로 진입하여도 전 괜찮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입장인데 데페 우드로 처음에 시작했고 전향각 익숙치않고 독학하다보니 잘 넘어졌는데 넘어진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아 차라리 ti 로진입을 할껄 그랬나 싶은 생각도 가끔 들었었습니다. 근데 뭐 우드의 맛, ti 의 맛 다르다고들하니까 지금은 신경 안쓰고타고있고 시막도 괜찮을꺼같지만 저라면 진입을 mg로 하셔서 나중에 시막 타보면 더 좋지않을까란 의견이에요
전향 레벨 수준을 모르겠으나 골반다 열리고 딥카빙되시면 mg가시고 그게 아니라 전향초보 수준이시면 그냥 중고로 헤머 우드덱 아무거나(시막,딜라이트,f2우드, 무명우드)등 사서 1~2시즌 연습하세요.
초보신데 빡센데크타면 끌려다니느라 실력향상에 오히려 방해됩니다.
어느정도 타시다보면 추구하는 스타일이 생기실텐데 그때 데크 예판하던 중고데크사시던해서 기변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우리나라 어느슬로프든 우드덱으로 충분히 다 탈수 있습니다 결론은 몸뚱아리 문제죠...ㅋㅋㅋ 체력 덜 빨리는 시막타셔서 많이 타고 실력 느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mg는 체력 엄청 빨립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시막으로 하루 40런 할 수있으면 mg로는 하루 15런 정도하고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