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부터 거의 오후 1시까지 슬라이딩턴 이론과 퀴즈쇼, 데몬 그리고 실습, 피드백, 영상 촬영까지 해주셔서 무엇이 문제고 고쳐나가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카빙턴을 너무했더니 기울기가 습관이 되었나 바로 문제점을 아시더라구요 ㅠㅠ 초심으로 돌아가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
또 리프트에서 데크나, 부츠, 바인딩등 강습과 관련되지 않은 질문을 해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정보를 알아갔습니다.
저말고도 다들 mbti가 i 성향이라 말주변이 없었는데 대화를 유도 하시느라 강사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재미있었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하이원에서 펀클리닉을 받게된다면 인싸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