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 2. 8. (목) 곤지암 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8:40 ~ 21:40
2. 이용슬로프 : 초급자 빼고 전체 슬로프~
3. 날씨 : 18:30 베이스 입장시 하단 2도, 상단 -1도.
22시쯤 차량온도계 기준 -2도(하단..)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기온으로 봐서는
더울법도 한데, 바람이 살짝 있어
적당했습니다.
4. 이용인원 : 초급자, 초중급자(정상쪽 말고, 중간부분 부터~)는
이용인원 생각보다 많습니다만..
중상급자~상급자 슬로프는 생각보다는 없...
리프트 대기는 2~4분 정도?
5. 설질 : 예전 베어스타운 눈량 많은 2월 야간 설질...-_-;;;
베어스타운 생각이 많이 나는 설질이네요...
뭐 예전 베어스타운은 보강제설이란 없었지만..
곤쟘 노력은 하는거 같아요...중상단 이상 위쪽은
보강제설의 흔적이 많이 느껴집니다.
중단 이하는 설탕+소금의 모굴....
하단은 설탕 파우더~ 베이스는 실리카겔....-_-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설질이라..
5~6번 탈 동안 적응을 못했어요..
그이후 2~3번은 재미나게 탔습니다..^^;;(슬턴~)
6. 기타1 : 차가 생각보다 막혀서...
강남쪽에서 1시간 30분이나, 걸림....;
안갈까 고민하다가 갔는데요..
생각보다 탈만은 했어요...
타셨던 분들 대부분은 제 생각과 다르겠지만..;;
경험상 지금 날씨에 설질 관리가 어렵죠..
아직 12시간이나 남았는데..
과연 다 쓸수 있을지 걱정이 약간 ..-_-;;;;
7. 기타2 : 내일부터 설연휴인데요.
고향 가시는 분들은 수월하게 다녀오시고,
헝그리보더 모든분들이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저는 실리카겔 언곳이 젤 무섭더라구요
팝하면 그다음이 감당안될 정도여서...
올해는 윈디보다 제타2가 더 설질이 좋아서 주로 이용합니다
그러고보니 딱 익스 리프트 탑승전 실리카겔밭이랑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