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 망하고 지난 시즌에 비발디, 강촌 투베이스를 했었는데...
양주에서 강촌은 1시간~1시간 10분, 비발디는 1시간 30분~40분 정도 걸리더군요.
평일 오전반 보더라 저 30분의 시간차이가 왕복이면 1시간이라
강촌으로 베이스를 정하고 올해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거리차이가 크지 않은데 비발디가 시간이 꽤 걸리는 이유가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타기위해 화도IC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였습니다.
그런데 내일부터!!!! 사진의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을 합니다.
해서 국도길 안타고 바로 화도IC까지 다이렉트로 갈 수 있게됩니다.
양양 갈때도 지금보다 더 빨리 갈 수 있을것 같네요.
구리-포천 고속도로도 참 잘 이용중인데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그럼 다음 시즌 베이스는 그럼 강촌, 비발디 어디로 해야 할라나...
Ps. 목요일 이후 허리부상이라 요양중인데 제가 오전반 소식을 안올려서 그런가 강촌 소식이 없던데 못가도 궁금합니다 올려주세요~~
허리부상이라니...ㅠ ㅠ 쾌차하세요.
저 도로 개통을 몇년이나 기다렸던 1인입니다. 이론상 화도에서 소흘까지 15분 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저도 집근처가 민락IC 라서 톨비 부담은 있지만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