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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 장비중 젤 좋은건 버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버튼 중에서도 가격대에 따라 장비도 상,중,하 로 나뉠거라 생각하는데요
장비 맞출때 무조건 버튼것만 맞추는게 좋을까여?
구입 가격을 100만원이라 잡았을때 어떤게 효율적일까여?
썩어두 준치라고 무조건 버튼만 고집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장비로 눈을 돌리는게 좋을지...
잘 모르는 초보가 질문 던져 봅니다.
딴말이지만, 캐논이 최고의 카메라는 아니져..
일단, 필카시절에는 니콘이라는 걸출한 바디능력에 뒤쳐졋엇고..
물론 디카로와서 원두막이라는 걸출한 바디이후, 컴팩디카에서도 주름잡는건 인정하지만..
캐논의 색감이 글케 완벽하진 않죠. 특히나 인물에선..
예전부터 캐논은 풍경색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닙니다.
글고 세계 3대 렌즈군은 칼짜이즈, 슈나이더, 라이카엿죠.. 펜탁스나 로덴스톡도 알아줫고..
딴지는 아니엇지만... 걍 예전에 사진에 애착이 많앗던적이 잇어서리;; ㅋㅋ
엿튼, 디카는 뭐가 최고다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미 실력이 뒤쳐져잇다는 거고..
진짜로 사진실력가는 일회용카메라로도 전시작품 사진을 만든답니다.
역시나 보드 역시 장비빨보다는 자신에 맞는걸 찾고 애정을 갖는다면 그게 고수의 지름길이져..
물론 버튼이 좋긴함 ㅋㅋ
동의하실 분이 몇분이나...버튼이 좋지 않다는건 아니구요. 저도 버튼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라. ㅋㅋ
자신의 신처적 특징이나 보딩 스타일에 따라
개별 셋팅하시는 분이 더 많아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버튼은 보편적으로 많이 타는 브랜드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 듯 싶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