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맆트 출발하고 곧 추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옆에 개천이 있는 곳은 제우스 맆트 승차장 바로 위.
1.어린이는 보호자 동승해야.아니어도 성인들에게 부탁하는데...
2.하이원 리프트에는 안전장치가 있어서 추락방지가 어느 정도는 되는데 ...
여튼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그렇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엔 스케이팅을 했는데 대기시 데크 손상이 많아서 요즘 들고 타거든요.
그 안전장치가 아주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요령이 생겨 별 문제없이 들고타지만...
그래서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어린이 4~6명이 타는 경우는 없으니.
반만 그 안전장치를 두거나 안쪽 2~3개만 두면 좋겠다."
트웰브님 설명을 읽으니 감이 옵니다.
맆트 탑승하고 안전바 내릴 때 스키/보드/옷/장갑
이런 것들이 걸려서 잠깐 안전바를 드는 경우가 있는데...아이가 있으면 주의했어야...
기사 보면 "허리를 다쳤다고. 원주로 이송됐다고."
부디 부상이 심하지 않고 곧 쾌유하길 기원합니다.
여튼 "헬멧 의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른 리조트들...대명도 곧 시행하니 많은 리조트들 동참하길 바랍니다.
아이들끼리만 리프트를 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