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웰팍만 다니다 작년부터 휘팍 웰팍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 웰팍 x4 들어가고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휘팍 오니 설질, 풍경, 짧은 줄, 넓고 많은.슬로프 등 신세계 였습니다.
아들은 무료인 뷔페도 너무 좋았구요.
주차가 불편하긴 했지만, 일찍오면.나름 괜찮았습니다,,만,,
올해는 너무 실망스럽네요
웰팍도 올림픽 준비로 역대급 개판이었는데,,
휘팍은 두번이나 30분 가량 리프트에 메달리고,,
설질은 웰팍보다 개판,,
뷔페는 없어짐,, 주차는 8시 전에 와야 그나마 자리 생김,,
그저 날씨 문제인가요?
웰팍은 올림픽 후에 나아질 거라는 기대라도 있는데,,
휘팍은 과연 좋아질 일이 있을까요?
아들이 오늘 감자밭 타고 내려오면서 앞으로 그냥 웰팍 챌린지 뺑뺑이나 돌자고 하네요,,
그나마 딥버거 때문에 완전히 떠날지 약간 고민 된다고 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