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접근하세요 생초보때부터 전향 덕이래기본 가르치고 가도 늦지 않습니다. 걸음마 비기너 부터요
골반 아프고 힘들고 지치면 다시는 안간다 할수도 있음

여자친구분 펜스로 직행시켜서 보드판에 접근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단 한번도 안타보신분이면 정석대로 힐사이드슬립부터 차근차근 시작 하는게 좋습니다.

내가 앞으로 가는것과, 멈추는최소한의 기본기가 사이드 슬립이고, 사이드 슬립 특성상 엣지와 수평면으로 보며 움직이기 때문에 전향각스텐스에서는 엣지면과 수평으로 보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게요~ 처음 데크 사는 것도 아니고, 처음 배우는 거면 라운드데크가 렌트하기도 쉽고 배우기도 쉬워서 더 좋을듯~

처음이라고하고 리조트내에서 렌탈하시면
140-145줄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견 참고 하겠습니다.

라운드에 전향 하시면 됩니다 전향이.뭐 별거 있는것도 아니고.. 포지션만 전향 만들고 덕 알려주듯 알려주심.됩니다

저라면 라운드에 덕입니다… 사이드슬리핑 일어나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펜스보고 사이드슬리핑 펜듈럼시키는게 맞나싶네요. 제기준 여자는 운동 좀 하는 일반인 20대 아니면 비기너턴 최소 3일 입니다..

현와이프 입문시키려고 부츠 이월로사주고 어르고달래서 데리고다니고 옷사고싶다해서 커플보드복도 맞추고 시즌권 사주고 얼레벌레 중고로 적당한메물 보여주면서 이런거 하나사면 렌탈하는거보다 좋다고 가스라이팅 해서 세트로 10만원대 장비 맘에든다해서 만나서 부츠는 있어서 안주셔도 된다 했더니 너무감사하게도4 빼주셔서 데크바인딩만6 에 사서 타는데까지 3시즌 걸렸네요ㄷㄷ 무튼 그렇게 한시즌 잘타고 다음해에 결혼하고 전향각입문하면서 바인딩세로사고 신행으로 갔던 홋카이도에서 그레이 딜라이트 60만원정도에 팔길래 148짜리 사와서 작년에 본격 해머 입문했고 이번시즌까지 잘타고있습니다.

사바사겟지만 와이프가 극I성향에 집순이에 운동치인데도 이정도까지 오는데 횟수로5 년 본격입문 3시즌걸렸네요.

서론이 길었지는데 요지는 앞으로도계속 같이 다니실거면 흥미를 먼저 들여야합니다. 중고라운드데크적당한거 보여주면서 이거 좋은거라고 가스라이팅도좀하고 부츠같은거 이월로 이쁜거 하나사주면서 어르고 달래면서 데리고다니세요 첫장비 부터 해머는 비싸기도하지만 어려울거 같아요.

전향각은 초보가 일어서기 힘들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