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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4년차이지만
한시즌당 주간 10회만다녀서 그런지 실력이..
슬턴만 주구장창하는중인데
지금 바인딩 각도가 18 -3도입니다
이런경우
부츠는 스텝온처럼 편리한것만 낄예정이라서
그러면
그냥 덕스텐스에다가 슬턴만하구 계속 타고 다녀도 괜찮을까요?(스텝온같은경우는 전향을 하면 부츠가 터진다고 하더라구요)
어처피 개인적으로 용평스키장만 다니고
레드나 레인보우처럼 완전 최상급 코스는 갈생각도 없어요
넘어져서 뼈뿌러지는거 무서워요..
그냥 적당히 골드밸리에서 뿌리내리면서 살고 싶은데
골드밸리 상급도 무난히 슬턴으로 내려오는데
굳이 그냥 카빙을 해야할까 싶기도하구 ㅠㅠ
슬턴으로만 다니는분들 계신가요 ?
고수가 되면 다들 카빙을 무조건 필수로해야되는걸까요...?
선수할거 아니면 즐기기위해 타는거자나요.
다만 그선에서 만족하면 다들 흥미를 잃기에 도전을 하는거죠 그만큼 재미지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