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복귀라고하기에는 애매하고 얼마후에 모임에서 보드타러가기로한 40대 아재입니다.
현재 예전에 한참탈때 입었던 보드복이 있습니다.
옛날에 유행하던 완전힙한 배기팬츠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어스투 후드티, 일렉이지투 고글,
캐피타 호러스콥 역캠버 데크,유니온 바인딩 대충 이렇습니다.
옛날분들은 어떤스타일인지 대충 감이 오실듯합니다
얼핏 검색해보니 요즘 스타일과는 먼듯한데
이렇게 입고 출정했다가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까 걱정되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차라리 렌탈을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하루 타고나서 이런 스타일로 사야겠다 감 잡으심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