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됩니다. 전자의 경우 엣지 체인지를 빠르게 해줄수있지만 몸에 힘을 계속 주고있다보니 체력소모가 빠르고 항상 로테이션이 들어간자세를 유지하다보니 근육피로도 금방 쌓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상체까지 낮은자세를 유지하고 엉덩이 부분으로 업다운을 해주는 팀엣지 스타일이 국내에서 한때 유행하였습니다.
후자의 경우 엣지체인지는 느리지만 필요한순간순간 힘을주고 빼고가 가능하여 근육피로나 체력소모가 비교적 적으며 슬로프의 굴곡이나 범프에 대응이 좀도 용이합니다.
무릎다운이 하체 다운입니다...상체다운은 인사를 하는거겠지요. 상체는 로테이션을 하는 것이고요. 하체로 다운과 스티어링을 하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