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파라다이스 1회
골드 파라다이스 + 레드 파라다이스 4회 뺑뺑이.
9시 반에 도착.
모든 사람들이 전부다 곤돌라만 기다리고 있음.
모든 슬로프.리프트 대기 0.
주말인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몰라도 무조건 기다린다 난 이거만 탈거임 소리 많이 들음.
덕분에 화창한 월요일 아침 9시 반에
대기 30분 하고 올라가서 한번 타고 포기 했습니다
(강촌러가 된 후 기다림을 참을수가 없네요)
온도는 보시는 바와 같으나.......거짓말인듯..
바람 불지만... 보드 타면 더워 디질거 같음.
리프트도 땀 줄줄 흘립니다.
블루 상 중 하 단 열심히 제설중이라 아마 이번주 안에 열거 같습니다.
블루 타고 레드 - 골드로 이동
사람이 없음( 전부다 곤돌라 타겠다고 멍 하는듯)
덕분에 골파 레파 뺑뺑이 잘했습니다.
설질 극성수기라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솔직히 말도 안되는 설질...
올 시즌 엑파 시즌권 덕에
3월에만 몰빵하는 용평 1월부터 내리는 눈과 함께 아주 즐거운
1박 2일 보내고 갑니다.
아직도 용평 안가신 분들...
언능 가세요..
저기는....그냥 다른세상이에요.....
아드님이랑 즐겁게 타셨나요
일가족 라이딩은 많은 사람의 버킷리스트 이기도 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