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 초 전향 실패 후 덕으로 타다 다시 전향이 땡겨서 어제 각 바꾼 보린이 입니다.
첫번째로 전향 관련 영상을 보다보니 해당 사진처럼 뒷발의 하이백과
부츠가 떨어져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렇게 되는게 포워드린의 영향인건지 아니면
원래는 붙어있는데 부츠를 많이 눌러서 저렇게 된건지가 궁금합니다!
보통 전향 하시는분들은 플렉스 높은 하드 부츠를 신는다고 하고
저도 메이시스를 신고있는데 저렇게 굽히는게 가능한가? 해서요^^;
두번째
부츠는 메이시스 W 240 신고있고있습니다.
발 실측도 240 이라 전,후의 유격은 없다시피한데
바인딩에 체결 하고 부츠 다이얼까지 조인 상태인데
앞발 프레스시나 가만있을때 뒷꿈치를 살짝 드는 행위(?)시 (까치발)
발등은 고정되어있는 느낌인데 뒷꿈치쪽이 들썩들썩 합니다.
위와 같은 현상때문인지 토턴시 앞발 프레스 넣을때 뒷꿈치가 뜨는듯한 느낌이
들어 앞발 프레스가 과하게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그로 인해(추측)발목과 발바닥에 통증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양말이 제 발보다 커서 양말을 쭉 당겨신으면 양말 뒷꿈치가 아킬레스건까지 와서
텐션없이 모양만 맞춰놓고 신는데 이게 영향이 있을까요??
발바닥 통증은 발바닥 앞쪽과 무릎(고관절)로 눌러야하는데
까치발 프레스가 들어가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왼발의 발목 유연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왼쪽 발목과 발바닥 통증이 생겼네요ㅜ
영상이 없어서 아쉽긴 한데 대략 추측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스샷은 틱톡 sonic_carver 님의 게시글 입니다!
부츠가 하드해봐짜 쇠나 돌도 아니고 플라스틱도 아닌지라 다 굽혀집니다.
포워드린과는 상관 없습니다.
덕도 마찬가지 입니다.
2. 보딩시 까치발은 지양해야할 사항입니다.
가끔 리커버리나 퍼포먼스를 위해 쓸수는 있지만
발은 힘줘버티기만 해야 부상을 입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285발사이즈에 부츠270을 신습니다만
까치발들면 뒷꿈치가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