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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13년만에 복귀 하는거 같은데요 ...
장비도 삯았던데 옷도 삯앗더라구요 ㅋㅋ 인조 가죽 부분들이 삯아서 막 가루가 우수스스~~
보드복 좀 보고 있는데 고어텍스 라인이라는게 새로 생겼어요~ 신기하네요~
일반 보드복도 방수가 되는데 고어텍스로 더 기능성 의류가 나오다니 ㅎㅎ 암튼 AK라인 ㅎㄷㄷ
저는 예전에 슬림핏, 부츠컷- 바지 무릎에서 들어가서 나팔식으로 퍼지고 허리도 라인들어간 스타일 ...
아니면 진짜 완전 바지 밑위가 무릎까지 내려와있는 느낌ㅎㅎㅎ
슬림핏인데 바지 엄청 내려입어서 어거주춤 다니던 스타일 ....
자켓이 엉덩이를 다 덮어서 종아리까지 덮는 스타일...
재질은 비니루 같이 사각 거리는게 아니라...울 같이 포근한 재질...
면은 아닌데 면 처럼 안빡딱거리고 일반 옷같은 재질이 유행했어요~~~
등등 ..뭔가 컨셉추얼 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근데 헝글 사진첩을 쭉 보고 있으니
요새는 그냥 노말한? 스타일을 입는거 같아요...막 옷도 엄청 크게 안입고 ....
바지도 엄청 크게 입어서 밑단이 몇번씩 접히게도 안입는거 같고 상의도 그냥 적당히 몸에 맞게 입는거 같아요
요새는 어떤 스타일을 추구 하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