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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5nd1CwScVk?si=vcd6-8WXZsiRmFub
한국 유저들도 장비에 대해 시야를 넓게 가지셨으면 해요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장비는 다양합니다.
당연한 겁니다 ㅎㅎ 모든 데크는 카빙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사람 심리가....
내가 카빙이 안되는건 데크 때문이야
해머덱을 타면 나도 카빙이 될 꺼야라고...
믿기때문이죠... ㅋㅋ
번외로
전향각으로 돌리기만 하면 저런 카빙 좀만 타면 금방 될테지만
난 덕스텐스이니 안하는거야가 있습니다 ㅋㅋ
엇! 제가 갖고 있는 오가사카 파우더 데크가 이번에 구매한 CT보다 길고 무게는 가벼운데 엣지가 더 날카롭고 그립력이 좋습니다.
막 타는데 안터집니다.
고인물들이 보면 카빙은 땅콩이건 머건 당연히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들 하지만...
최근에 트렌드를 보면 입문자들이 나이가 어리고 그들이 정보를 습득하는 곳이 sns..
스타일리시 하게 입은 라이더가 해머데크 타는 모습으로 sns마케팅을 열심히 하다보니...
입문자들은 : 카빙 = 해머데크 라는 인식이 저절로 머리에 들어와 있는 상태 입니다.
그래서 헝글에도 입문, 초보자들이 카빙 하려는데 해머데크 사야하나요?, 라운데 데크로 카빙이 되나요? 이런 질문이 올라오는 겁니다.
또한 슬프게도 땅콩 데크는 렌탈 데크라는 인식도 상당하고요...
실력만 된다면 렌탈데크로도 가능 한걸요;;
취향차이인거죠 시즌도 짧고, 스키장 갈 시간도 별로 없는 상황이라면 온리 카빙에 수월한 해머테크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