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스텐스로 3시즌 타고
전향으로 이번이 2시즌차 입니다
덕으로 탈때는 힐턴시 하이백에 많이 기대서 넘겼는데
전향으로 39 24 로 돌리니 하이백이 의미가 없어진? 느낌인데요
오히려 토우라쳇에 의존해서 발목힘을 줘서
부츠코 로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타고있습니다
아틀라스 사용중이라 하이백 로테이션은 포기했고
CV 쓰는사람은 최대로 돌려서 사용하는거 보니
하이백이 중요하다고 생각도 들기도하는데...
제 자세가 앞다리 펴고 데크에 몸을 꾸겨서 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하이백 간섭도 없습니다
그냥 바인딩각도만 전향이지 덕 타던 느낌에서
기울기 주는 힘이랑 외경주는 자세만 좀 바뀐느낌이라 뭔가
내가 맞게 타고있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의미가 없습니다.
프리바인딩은 보통 36도 이상 넘어가면 의미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