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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스텐스로 3시즌 타고
전향으로 이번이 2시즌차 입니다

덕으로 탈때는 힐턴시 하이백에 많이 기대서 넘겼는데
전향으로 39 24 로 돌리니 하이백이 의미가 없어진? 느낌인데요
오히려 토우라쳇에 의존해서 발목힘을 줘서
부츠코 로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타고있습니다

아틀라스 사용중이라 하이백 로테이션은 포기했고
CV 쓰는사람은 최대로 돌려서 사용하는거 보니
하이백이 중요하다고 생각도 들기도하는데...

제 자세가 앞다리 펴고 데크에 몸을 꾸겨서 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하이백 간섭도 없습니다

그냥 바인딩각도만 전향이지 덕 타던 느낌에서
기울기 주는 힘이랑 외경주는 자세만 좀 바뀐느낌이라 뭔가
내가 맞게 타고있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엮인글 :

짙은눈썹

2024.01.03 08:57:12
*.97.155.213

의미가 없습니다. 

 

프리바인딩은 보통 36도 이상 넘어가면 의미가 없거든요...

흙기사

2024.01.03 09:17:59
*.180.111.81

하이백 의존율을 적게하려면 대신 단단한 부츠를 사용해야 합니다 

Hate

2024.01.03 09:36:32
*.102.128.149

없애보면 느끼는게 하이백이죠.

개카빙

2024.01.03 12:08:10
*.53.151.130

저도 그렇습니다

 

그거 의미있게 바꾸려고 로테이션을 주는거긴 한데요

덕탈때랑 전향각 탈때 비교하면 뒷발이 눌리는거긴 한가?? 하는 생각으로 풀카빙 잘 하고 다닙니당

오히려 앞발은 떼버리고 싶고..

Lumen

2024.01.03 12:16:12
*.234.79.170

36이상 각도를 사용하면 하이백 의미가 없어지고 방해가 됩니다.

 

몸 구조상 그렇습니다. 하이백 로테이션을 사용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떄문이기도 하고 

 

36도 이상부터는 그저 진동 잡아주는 지지대 역활하며 하이백에 의한 엣지각활욜도는 떨어집니다.

본다_

2024.01.03 13:07:38
*.84.162.221

하이백이 있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존재이유에 맞게사용하는게 바람직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필요 없으면 굳이 장착하고 탈 이유는 없겠죠...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필용없다는 근거가 데이터나 수치로 있다면면 판단하기 쉬울거 같은데... 그런 정보는 없으니....

영원의아침

2024.01.03 13:43:21
*.38.54.71

기존의 덕스텐스,카시 스타일의 보딩은 발바닥 기준으로 앞뒤에 힘을 전달하는 스타일입니다. 여기에 조금 무른 소프트 부츠를 사용 함으로서 부족한 강도를 하이백으로 보충 해주는거라 상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전향각은 기존 카시스타일에비해 좌우 움직임이 크게 작용하고, 하이백에 힘전달이 재대로 되지 않게 되었지요.
여기서 발생하는 림손실을 줄이고자 억지로 하이백을 옮기거나, 최대한 하드한 부츠및 바인딩을 선택하는 것으로 대응 해왔습니다.(플럭스의 바인딩들 역시 돌리라고 만들어진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돌아가져서 돌려서 쓰는 물건이 된것이지요). 그 예로 알파인보드만 봐도 하이백이라는게 없이 하드한 부츠와 바인딩결합으로 이루어 져있으니까요.

수용성

2024.01.04 18:52:05
*.14.85.157

열마디의 말보다 로우백이나 프리드백을 한번 사용해 보시면 하이백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지 어떤지 판단이 되실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하이백 자르고 타시는 분도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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