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까지 버튼 짐리피와 커스텀반딩을 쓰다가..
냅다 팔아버렸습니다...
스키장 갈돈두 궁하구 ㅋㅋㅋ 하루가 지날수록 x값되는 장비들 보기 안타까워서
미리팔고 싼거 타다 담시즌에 좋은놈 뽐을 셈으로..
대략 10여일 장터링끝에 장비를 사고 부츠는 새놈샀습니다..
데크-01/02 주마 sulf h.c 인가 하는 저가 데크로...
뭐 렌탈로도 팔리구 이리저리 많이 저가로 팔렸던 브랜드 더군요...
대략 알아보니 이놈위인지 동급인지 아래인지..모델명상으로는 위같은데
카본이 붙은 모델이 하나더 있고
아래로(?) 웨이브인가 하는모델이 있는것 같더군요
허니컴 구존가 뭔가로 가볍다고 하는데 짐리피보단 가볍더군요..
캠버도 짐리피보단 좀더 높고.. 솔직히 제가 허접이라 탄성은 모르겠습니다 ^^
시승해본 결과로 그냥 무표나 허접한 렌탈제품들 보단 좋다
라고 느꼇습니다..
트릭은 거의 못하지만.. 알리치는데 음.. 잘따라주고 ^^
보통 카빙할땐 떨림이 거의 없더군요.. 제수준에서 이부분까진 짐리피와 다른점이 없더군요..
중고로 산거지만 파신분이 왁싱 해두시고 엣징은 안했는데 엣지가 잘살아있어서
만족 ^^ (만점 별5개중에 별 3개반정도?)
바인딩
포럼 ATA 02/03 중고로 잡았습니다 ^^
중고로 산건데 고질적인 하이팩 까짐말고는 다른문제는 없더군요 ^^
사와서 하이팩뒤를 그냥 다 벗겼습니다..
(박스테잎으로 붙였다 떼어네니 깔끔히 다떨어지더군요 ㅡㅡ 스키장에서 에어건으로 날리면 나머지구속까지 다날라갑니다)
토우쪽이 커스텀보다 넓어서.. 발볼이 좁은 부츠는 좀 돌아다닐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m/l인데 니데커 280부츠끼니 최대로 하니 딱맞더군요
적당히 조여도 잘잡아주고 반딩풀기가 너무 쉬워서 점수 별4개 줍니다 ^^
(하이팩이 좀 약해 보였는데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기타 프레임/디스크 쇠?알미늄? 으로되어있어 견고합니다.)
부츠
니데커 (01/02나 02/03추정) 모델명 모름!
샾에 갔다가 편하구 싸서 샀습니다..(대략 60%이상할인...이월남은 재고라구해서..히히)
원래 275신는데.. 이놈 이너꽉쪼이면 피안통할정도 더군요...
발바닥에 에어같은게 달려서.. 충격흡수에 도움줄거 같습니다 ^^;;
살로몬처럼 끈을 잡아 땡겨서 걸면 걸리를 락기능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
3D인가 뭔가해서 뒤꿈치랑 양측면이란 이너쪽에 기둥같이 단단히 한부분이있습니다
사이즈가 5미리커서그런지 발가락은 편하구
발목은 잘잡아주더군요 ^^ 부츠쪽에선 니데커 안유명한데 괜찮은듯합니다 ^^
(모샾직원분이 말한거처럼 메이커떠나서 발에 편하구 잘잡아주면 장땡인듯 합니다 ^^)
전에 부츠가 너무 소프트 한거라 그랬는지
이번부츠는 맘에 드네요 ^^
5단계로 나눈다면
(하드-+---소프트)
이정도 됩니다 ^^
다음에 사진을 올릴께요 ^^ 오늘 몸이 별루라 대충적습니다 ^^
처음쓰는 사용기구...해서 많이 허접할텐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