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많이 주면 발목부분이 접힌 티가 납니다.
하지만, 장비 미착용상태에서 그렇게 다운 주기도 쉽지 않아요.
더구나 바인딩 안채우니 앵클 스트랩도 없어서 더 안접히구요.
물론..
전시된 제품은 한사이즈라, 그거 안맞아서 본인 사이즈 찾아와서 신어보고 구매하지 않으면... 그제품은 새거로 다른분에게 필리겠죠..^^;;
물건별로 다른데, 부츠는 전 신어볼꺼 두가지정도 골라서 사람 많을 때 골라 갑니다. 샵 직원들이 다른 사람 봐준다고 바쁘고, 열성형해준다고 바쁘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저는 잊혀지죠, 그러면 2~30분은 후딱 지나갑니다. 그 사이에 충분히 돌아도 다녀보고, 앉아도 있어보고, 뛰어도 보고, 신고 있는 동안에 딱히 불편하지 않으면 발에 맞는다고 생각하고 구매합니다. 갠적으로는 사람 없을 때가면 설명은 잘해주는데 계속 옆에서 1분단위로 "어디 불편하지 않으세요?" 물어보기에 오래 신고 있기는 불편하더군요.
사람 몰리지 않는 시간에 가셔서 구입하시면
샵에서 친절히 설명해 줍니다.
사이즈 및 여러 종류 신어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