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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기본적으로 왁스는 볼라 mx 100 사용하고있고
추가적으로 엣지에 저온용 왁스(초록 [Toko]Blocwax)를 덧바르려고하는 도중 궁금증이 생겨 서칭을 해봤는데 명확하게 답이 내려지지않아 고수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우선 엣지쪽에 추가적으로 왁스를 덧바른다고하면
기본적으로 활주왁스가 된 베이스에 엣지에 바를 왁스를 덧 발라서 왁싱하기를 권장하는건 이해했는데
(활주왁스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베이스에 잘 침투가 되지 않아서 왁스 지속력이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이말 자체에서 헷갈리는 부분이있습니다 예를들어,
기본적으로 주된 왁스를 바르고 - >굳히고 -> 스크래핑(또는 페이퍼든 뭐든) 작업을 진행할텐데
1. 엣지쪽에 추가적으로 저온용 왁스를 덧바른다고하면 주된 왁스를 바르고 주된 왁스를 굳히기전에 연속적으로 이어서 엣지쪽에 저온용 왁스를 덧바르고 같이 굳혀야 하는건지 아니면
2. 주된 왁스를 먼저 굳힌 후 그다음 추가적으로 엣지쪽에 저온용 왁스를 덧바른 후 다시 굳혀야하는지
3. 주된 왁스를 굳힌 후 스크래핑까지 끝내고 다시 저온용 확스를 덧발라야하는지
가 궁금합니다. 왁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떨어져서 생기는 궁금증일수도있어서 스스로 안타깝습니다만 좀더 확실하게 이해하고자 하여 고견을 여쭙습니다.
우선 애초에 왁스를 바르는 순서자체가 잘못됐다는 말로 이해해도 될까요? 저온 강설용 왁스 -> 일반 활주용 왁스 순서라는 말씀이시군요
히마존 내에 저온 왁스 사용설명서를 보면, 활주용 왁스를 먼저 선행하기를 권장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ㅜ
말씀대로라면, 저온용 왁스를 먼저 바르라는것은 이해했는데 여전히 순서가 의문입니다. 저온 먼저하고 연속적으로 활주를 발라줘야하는지 저온먼저 굳히고 활주를 덧발라야할지 저온을 일단 스크래핑까지한후에 활주용을 다시 작업 해야할지 1/2/3번중에 어느순서로해야 맞을지 다시 여쭤봅니다.
2. 일반 활주용 왁스
3. 스크래핑
이유는 저온강설용왁스가 일반활주왁스보다 휠씬 더 높은 권장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왁싱은 왁스를 베이스 침투시키는것이지
겉에 바르는게 아닙니다
베이스 겉에 왁스가 뭉쳐져있으면
덩어리째 내부로 침투한 왁스까지 떨어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