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59번 국도의 풍경이 땡겨.
용평으로 출발해서 3시간 바짝 타고.
드라이브도 잘 하고.
하이원도 달렸는데요.
용평은 대학생들보다 지역 초중생들이 옐로우 핑크 메가에 많았어요.그저 이쁘더라구요.
레드와 뉴레드엔 코리아팀복 입은 데몬들의 멋진 라이딩을 볼 수 있어 좋았구요.바람도 좀 불었죠.
용평도 하욘도 걱정한 것보다는 설질 선방으로 보였습니다.(기대가 낮았나?)
제우스 맆트는 괜찮았는데 마운틴곤도라는 바람에 흔들흔들 보딩보다 짜릿하던데요?
그리고 아테나2에 꼬마보더가 아빠의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아주 잘 타더라구요.
이뻐 이뻐 아주 이쁘더라구요.
목은 아프지만 설질은 좋아보이네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