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셔틀 타고 들어와서
1시 셔틀 타고 귀가 중입니다
오늘 시즌 온 이었네요^^
(지난 개장날 락커 배정 받으러 사전 방문만...)
프리미엄 락커 위치 좋고 아늑하니 기분이가 좋네요
슬로프뷰로 휴식 중 따뜻한 물 한 잔 하기 좋은.
눈이 내려서인지 전체적으로 설량은 많아요
아직 시즌초인데, 꽤 재밌게 타고 돌아 갑니다
평일이라 리프트 대기도 없고 슬로프도 한산하고,
역시 평보딩이 진리임을 깨닫고 갑니다.
시즌 온이다 보니 3시간 30분 남짓 동안
중간에 커피+짜장면 쉬고 하면서
호크 중심으로 11run 하고 귀가 합니다
(가민 워치 첫 런은 스타트를 못해서 기록 못...)
흐려서 gps가 잘 안잡힌건지... 제 스트라바엔 구불구불하게 뱀처럼 내려오는 궤적 위주로 찍히는데 거의 직활강만 하신것처럼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