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마다 초기 엣징 상태가 달라서 데크 검색해보세요. 엣징이든 왁싱이든 물론 하면 좋지만 길들이기 왁싱 8만원에 수제 왁싱 3만원정도에 수제 엣징까지 하면 12만원정도.. 데크 100만원 정도 했을때 10프로가 넘는 금액인데.. 최고급 라인 데크 아니라면 길들이기 왁싱 같은건 저는 안하겠습니다. 타다가 시즌 후반에 눈 무너질때 한번정도 할 듯요..
팩토리 왁싱은 상당히 얇은 편 이고..
시즌 초 슬롶은 상태가 별로고..
기계왁싱이라도 하는게 좋긴 하죠.
비싼 수제, 프리미엄(?) 왁싱이 그 버싼만큼 지속력이 딱 배수로 오래가는건 아니라서,
단순 장비보호목적이면 기계왁싱이면 족합니다.
기타, 셀프로 짜거나 뿌리거나 문지르는 애 들은...
런타임이 많이 짧아요.
팩토리 왁싱은 우리가 아는 그 왁싱이 아닙니다.
길들이기 왁싱까지는 아니라도(길들이기 왁싱은 보드로 먹고사는 사람들 얘기로 압니다.)초기에 자주 왁싱을 해준 데크는 경화도 거의 안오고 왁스도 잘 먹어요.
새 데크잖아요. 첫 시즌은 신경쓰세요.
다음 시즌부터는 시즌 1~2회 해줘도.
데크 처음살때 공장왁싱이라고 좀 되어서 나오긴한데 몇 번 타면 다 날아갈 정도라서요
새 데크 보호를 위해서라도 꼭 하고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