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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때쯤 되면 웹캠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설 장면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즌준비하며 즐거워 하죠..
장비도 정비해야 하고, 시즌방도 잡아야 하고, 모임도 준비하고 바쁨의 시작이죠..
또하나의 즐거움은 회사 아침 출근해서 PC 켜고 보드장 웹캠을 보며 얼마나 재설을 했나... 확인하는것이 일상이 되어 버립니다.
웹캠을 보면서 재설하고 있으면 설래고, 재설을 안하면 아쉬움에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올해도 많은 보드장이 열심히 재설중입니다.
매년 보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재설을 용평 제일 먼저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몇년전부터는 휘팍의 재설능력이 엄청나네요.
올해도 추위에 고생하시는 각보드장,스키장 재설기계관리하는 관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도 질좋은 슬롭을 위해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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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근두근하면서 셀레이던 때가 있었는데... 올해는 영 기분이 나지 않는군요..그래도 용평개장해서 핑크한번만 타면 다시 열정이 생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