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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초에 도넥데크를 예판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잊고 있던중 이사도 가게되고... 육아문제 등으로
9월 말인가 10월 초쯤에 예판을 취소하려고 예판처에 전화를 했었어요
당시에 전화를 받았던 직원분께서 취소의사를 밝혔더니 알겠다고 하셔서 그대로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데크가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전화 준 직원분은 그때와 다른분이시던데
아무래도 커스텀데크 특성상 취소가 곤란하다...따로 취소분량 판매는 안하고 있어서 수령바란다고 하시더라구요...
취소할때도 커스텀인데 괜찮은가...? 싶기도 했지만
샾들이 도넥데크를 온라인상에서 판매중이길래 예판취소된 물량들도 판매가 가능한 줄 알고있었거든요
돈 들어갈 일이 많은데 갑자기 예상외의 지출이 생기게되니 참 곤란한데...
이를 어찌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잔금치고 수령해서 타고싶지만
돈 생각하니 고민만 깊어지네요....
샾들이 도넥데크 상시 판매중이기에 예판말고도 취소된건 일반판매로 돌리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ㅠ
시안에 있던 디자인에 데크 스펙이 크게 평균(?)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그런것들은 일반판매분으로 온라인에 올라오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아하....스펙표에 있는것만 가능이군요
찾아보니 진짜 온라인 샾에서 판매중인건 다 스펙이 같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수령해서 개인적으로 처리하던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