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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휘팍을 주로 다녔었고, 하이원, 웰팍, 용평을 시즌권 및 X시즌권으로 다녔었습니다.
지산, 곤지암도 좀 다니기도 했구요.
이번 시즌은 겸사겸사 쉬자고 했다가 급뽐뿌로 X5 신청하였다가 취소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론 시즌중 간간히 바람쐬는 정도로 보드 타러 가지 싶습니다.
계속가려고 하다 못가보았던, 강촌과 무주 나들이를 다녀올까 합니다만.
강촌 슬로프 어떤가 궁금합니다.
유튜브 상의 영상으로 보면 생각보다 상급 슬로프가 있어 보이긴 하더군요.
벽들도 조금씩 보이긴 하구요.
주중 타임으로 오후, 야간 정도에 한두번 가보려고 하는데 영상과 또 다른 느낌이 있지 싶습니다.
무주는 리프트권 할인도 없고 곤도라 추가비용에.
가보고 싶기는 한데 참 맘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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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질문 .
1. 강촌 슬로프 설질 어때요?
2. 주중 오후, 야간 사람 많나요?
3. 주차는 주중 오후, 야간 기준 어때요?
1. 설질 대명&곤지암을 기준으로 본다면 60%?? 정도 근데 설질보다 정설이 거지 같습니다 울퉁불퉁 가로로 범프가 존재 합니다
2. 주중 많이 없었는데 베에스 천마 폐업으로 주중에도 단체 학단 & 외국인 관광 오지게 많습니다 오전에는 스키레이싱스쿨 게이트 있습니다.
3. 주차 이것또한 널널했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주중도 그렇고 주말엔 저 밑 리조트 입구까지 차도한쪽에 주차 하곤합니다
아침땡 노리지 않으면 애매할수도 있습니다
거리상 메리트 없다면 비발디나 곤지암이 더 좋습니다(2) 거리 가깝고 주중만 다니시면고 급사 안타고 설렁설렁 타시는거면 괜찮은 선택이긴합니다 ㅋ 아 본문에 벽타기 말씀하셨는데 탈수 있는 벽없어요 이제
1. 강원도지만 성수기 제외하면 경기권이나 마찬가지라 크게 기대할만하진 않습니다.
2. 주중엔 사람 별로 없습니다.
3. 주차도 주중에는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웰팍C2나 휘팍 디지같은 최상급슬로프는 없구요.
디어 초반에 좀 급사있고, 재규어나 래퍼드 마지막에 조금 급사 있습니다.... 근데 짧아요.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