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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삿포로, 오타루, 조진케이 근처에 가기 좋은 스키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글을 봤지만.. 저희 실력과는 너무 편차가 큰 것 같아서요..!
그리고 첫 원정이라 걱정이 많아요.
엄마, 저, 동생 이렇게 가는데,
세명 다 여자이다보니
삿포로 시내에서 대중교통이 연결되지 않을 정도로
오지에 있는 스키장은 조금 무섭습니다..!
각자 실력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본인은 휘닉스파크 챔피언, 모글을 좋아하고
엄마는 챔피언을 갈수는 있지만 호크나 파노라마를 좋아해요.
동생은 시키면 다 내려오기는 하는데, 입시를 하느라 안탄지 오래되었습니다.
사실 파우더를 타러 가는 것보다는
'경치좋은 해외 스키장을 간다'가 중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나무 사이를 지나갈 수 있다면,, 진짜 행복한 여행이 될 것 같아요!!
근처에 숙소를 잡아 여행 중 1박 2일 정도만 시간내서 방문할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곳모두 스키장 밖으로 나가실거 아니면 비슷비슷합니다.
테이네는 삿포로
키로로는 삿포로, 오타루
삿포로국제는 삿포로,오타루,조잔케이
에서 운행 하는 셔틀도 있고, 셔틀+리프트 셋트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 합니다.
자세한 장보는 당 리조트홈페이지 가셔서 access 항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