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일 중요한 방수력은 우수합니다
6:30 분터 11씨까지 보딩을 마치고 바지를 벗어서 살펴봤는데요
벨트부분에 넘어지면서 굴러들어간 눈때문에 윗부분이 젓었지만 안쪽으로
눈이 들어가지않는 이상 젖지 않았습니다
부츠를 덥는 부분은 눈알갱이 몇개가 들어가있군요
보온력이라 하나요? 투온력(?) 이라하나요 -_-
카빙을 시작한 초보인지라 눈위에 눌러않을 일이 많았는데요
따뜻합니다 엉덩이깔고 담배를 피고있어도 시원원한 느낌 밖에 들지않더군요
통풍도 알맞게 정당히 들어옵니다
보드바지안에 트렁크하나 달랑입고탔는데 아주 쾌적하게 보딩을 즐겼습니다
저는 허리 28인데 34를 입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손으로 들었을때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키 175에 허리 28인 사람이 34입고 힙합으로 탔습니다.
2년만에 힙합을입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방수 아주 제대로죠~ 데님제질에 비해...
디쟌도 은근히 안티면서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