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위 특정 바인딩 각도로 서서 예를 들어 15/0도나 소위 전향 45/ 15도로요. 노즈 방향을 향하여 중립 로테이션을 취하면 이거보다 더 노즈를 보는 방향으로 돌리는 오버 로텨이션과 덜보는 쪽인 언더로이션으로 방향이 생깁니다. 소위 울나라 전향이 테크닉 적으로 많은 논란가 생기는 것은 하이앵글 전향일수록 로테이션의 차이가 라이더 본인에게는 잘 느껴지지 않기 때문인듯 합니다. 헛갈리는 겁니다. 알파인카빙 학파?에서도 강조하더군요. 로우 바인딩 앵글은 좀 오버가 되어도 많이 불안정해지죠. 라이딩 도중 로테이션은 동적으로 변화하는 겁니다. 우리는 로보캅이 아니잖아요? 필요시 순간 교정도 해가면서요. 소위 전향이나 로우 앵글이나 덕이나 바인딩 각도와 상체 로테이션 만 차이가 있다고 보는 것이 정론인듯 합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