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슬로프 좋고 접근성 좋은 만큼 사람 많다고 알고있는데 얼마나 사람많나요? 평일에도 못탈만큼인가요? 제가 저 다치는 것은 안무서워하는데 다른 사람 다치게하는 것은 좀 무서워해서요.
참고로 강촌 페가수스, 하이원 아테나 2 정도의 중급 슬로프만 타봤습니다.
비발디는. 금요일 야간부터(금욜도 8,9시까지는 탈만함) 일요일 오후늦게 까지 외에는 사람 엄청 많거나 안그래요.
그리고 리프트 대기도 평일에 초급이 대기 살짝 있을수 있으나, 중급정도 타신다면, 8인리프트 타시고 정상 올라가서, 클래식에서재즈로 이어지는 코스나, 나름 광폭인 힙합은 평일은 사람없어서 쾌적합니다.
접근성 좋고 콘도 좋고 규모도 빅6라 안빠지고.
유일한 단점이 인파인데...
"비발디 스키장 인파" 검색하시면 놀라실 수도.
그래도 저는 추천합니다.
특히 평일보딩이 가능하시면 최상.(주말은 여유있게 즐길 수 있죠.)
주말보더면...영동선으로 가심이 정신건강에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