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본인 확인을 위해 전화갈꺼란 메세지 보고
카드상담사도 밤엔 일 안할건데
이럴거면 왜 심야 12시에 오픈했는지 투덜대면서 잘 준비를 하는데
…전화가 오네요 ㅡㅡ;
상담사분도 목소리 피곤해 보이던데, 그래도 친절하게 진행해 주는거 보니
괜히 밤에 카드 신청한 제가 미안해 지네요.
전화 넘어 일 하는 사람도 우리와 같이 평범하게 일 하는 사람들인데
카드사 직원분들에게 나도 친절하게 대해주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여튼 x5는 질렀습니다.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