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오전 9시 땡부터 오후 1시에 주로 이용했으며 늘 개꾸르~~~~ 설질에 감사 감탄하며 즐겁게 탔습니다. 날씨 온도가 안 받쳐주면 곤지암 제설팀도 어찌할 수 없으니 탓할수 없는 노릇이고 늘 강습하는 민혁이애들 차량덕분에 오전 10시 이후 부터는 주차장이 혼잡해지고 주말에는 만차입니다.
오후 5시~오후 8시 주로 이용했는데 순차정설을 해주는 시간대라 오후 7시 땡은 꿀설질을 한시간 가량 만끽할 수 있었고 이후에는 구황작물밭으로 자주 변했습니다. 직장인들 퇴근 후에 들어오시는 오후 8시 이후는 늘 사람+차량 다 많았습니다.
다른분들이 어느정도는 언급해주신거 같네요~
곤지암은 립트가 빠르니 슬롭에 사람이 많아요!! 거리가 멀지않아 그만큼 관광으로 오시는분도 많은듯 하구요 실상 내려오는 곳이 휘슬한군데 뿐이다보니 사고도 많았구요
평일 땡보 후다닥 타고 빠지시는거 아니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정설도 교차로 했는데 오히려 전 불편했구요
또 올해는 겨울이 안춥다고하니 설질도 장담못할듯 합니다 예전처럼 슬롭 열심히 관리해주는것도 아닌데 날씨까지 안받쳐주면 휘팍과 비교 불가일듯해요~ 이동부담 없으시면 그래도 휘팍이 좋지않을까합니다
경기권이라 눈이 잘 무너지는데 요즘엔 눈도 잘 뿌려줍니다.
곤지암은 단점이라면 사람 많이 오면 주차전쟁이라 밀리면 경사진 곳을 장비를 이고 올라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작년에 곤지암에 사람 터졌다는데 평일주간에 가신가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전 재 작년에 평일권 이용했는데 평일 주간에 사람 없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