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로 된 부츠를 살때는 어느 메이커든지 보아 공구를 줍니다,아주 작게 생겻져
아직은 보아가 덜 보편화되잇어서 이 공구를 잘 안가지고 다니시는데..시즌방에는 반드시 잇어야하고,개인적으로 친구들하고만 보딩을 하시는분이라면 차에는 반드시 보관하고 다니셔야합니다..보드타러 가실때
가장 많은 보아부츠유형
1,보아단추가 덜렁덜렁해지는 현상-보아부츠용 공구로 보아단추 중앙에 작은 구멍에 넣고 돌리면 금새 해결되지만..그냥 놔두고 계속 사용하면 보아 단추가 도망가버리져..부츠도 제대로 조여지지 않고
2,보아를 조여도 보아와이어가 조여지지않는 현상-보아단추를 열어서 보면 양방향으로 나오는 보아와이어의 연결부위를 아주 작은 피스가 고정시키는데 이것역시..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바인딩에 피스 풀리듯이 풀리는일이 곧잘 생깁니다..이럴때는 보아단추 뚜껑을 열엇을때 보이는 작은 구멍 네개중에서...각각 두개의 구멍이 한쪽씩의 와이어에 고정시킬수잇도록 되어잇읍니다, 구멍 두개중에 첫번째 구멍은 와이어가 그냥 통과하는지 보이기만 하고 그옆에 붙어잇는 구멍에 작은 피스가 고정되고 이걸 조이면 와이어를 눌러서 와이어와 보아돌아가는 부위하고 연결이 되져..이곳 피스가 들어가는 곳을 역시 보아 공구로 조이면 와이어가 정상적으로 힘을 받아서 조여집니다
이상 위의 두가지가 보아부츠에서 가장 잦은 어려움인데..홍보가 덜되서 생기는 문제지 고장이랄것도 없고,바인딩피스 풀리듯이 가끔 조여줘야하는거다 생각하면 됩니다..보아부츠를 갖고계신분이나 시즌방은 부츠구입샵전번을 핸폰에 저장해두셧다가 도움을 받으시거나 샵에서도 경험이 없어서 모를경우 그 샵을 통해서 수입상의 전번을 안내받아 도움을 받으시면..저같이 용평에서 한번,성우에서 한번씩 라이딩을 포기하고 내려오는 일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설명이 어려우시면 전번정도만이라도 메모리 시켜두시면 나중에 문제가 생겻을때 전화로 설명들어가면서 해도 됨
두번째 문제의 경우 제 부츠가 반스콘트라인데 디케이에서 반스수입회사로 자세히 설명을 햇고,그곳에서 성우로 as를 나오셧는데 ㅡ,,ㅡ 참 대단하죠..서울에서 둔내로 as를..
고치면서 생각한것이 이정도면 전화로도 됫을텐데 하는 아쉬움이..홍보만 좀더 됫어도..결과론적으로 반스쓰시는분들은 약간은 든든하시겟져..둔내까지 as를 나오는 성의나 그점을 유도한 샵은...높이 살만한 점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상주잔데 내일 아마추어대회 참가할거라서 밤새 서울로 as받으러 간다고 하니까 오시더군여,서울서 부츠하나때문에 무리하게 as올것을 요구하진 않앗고..시즌초반인데 두번째 생기는 문제고해서 그런거지 작은 고장에도 항상 그런 서비스를 할거라는 생각을 하시는분은 없으리라 봅니다..전 샵,수입상편도 아니고,무작정 좋은 서비스를 바라는 극소수보더에 편도 아니고 단순히 좀 제대로된 플레이다 싶은 쪽에 섭니다..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