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스노우보드생각이나서 잡글 적어봅니다!!ㅎㅎ
올해로 시즌권4년차 보린이입니다!
1~2년차까지는 그냥 즐기면서 아무생각없이 탔습니다만 재작년 시즌말부터 트릭이 멋있어보여 트릭용보드도 사고 강습도 받아가며 열심히 탔습니다!
하지만 쓰리도 엉성하게 뛰고 실력이 생각보다 너무 안느는것같고 겁도 많이 먹어서 해머보드전향 라이딩으로 전향할까 생각중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해머사고 능숙한 누워타는 카빙까지 얼마나걸릴까요..?
(덕스탠스로 어설픈카빙은 하는정도입니다..)
트릭을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해머보드를 사고 라이딩을하는게 맞을까요..?
겉멋허세을 중요시 생각하는 저로써 친구들 데리고가면 너되게 잘탄다 이런소리를 듣고싶습니다ㅋㅋㅋㅋ헤헤
다 부질없습니다. 안다치는게 최급니다.
몇번 구르고 다쳐서 시즌아웃되고 어디 부러지고 하다보면
트릭이고 뭐고 안다치고 재미있게 타다가 시즌종료 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뭣보다 년마다 몸뚱아리 년식이 쌓여가니 성능이 영 시원찮아지는걸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