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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엔 산쟁이라 여름휴가도 산으로~ 꿈에 그리던 백두산을 왔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천지를 보는 순간 기분은 파이프에서 세키를 뜨고 킥커에서 1440을 돌리는 기분이 이럴까 싶을 정도의 감탄과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ㅜㅜ
그리고 산밑에서 보니 스키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런게 딱ㅋㅋ
아..이제 시즌 얼마 안남았다~!!
2023.08.08 11:40:03 *.36.132.42
2023.08.08 12:14:35 *.160.86.119
2023.08.08 11:47:37 *.214.73.138
백두산에서 마음편히 보드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아이디가 "마운팅 삥땅 = 山賊"일 때 눈치챘어야했는데.....
백두산에서 수입이 쏠쏠하시길 바랍니다 ^^
2023.08.08 12:16:05 *.160.86.119
2023.08.10 09:06:39 *.214.73.138
바로 댓글달려다가 너무 개인적 내용 같아서 이제 답니다 ^^;;;;
전 집과 가까운 대명이 메인이고....
확정은 아니지만 세컨으로 X5 (?)가 될 것 같습니다.
늘 휘팍과 다른 곳 중 고민인데 시즌말 눈오면 거의 용평을 가서 X5가 될 것 같습니다.
웰리힐리가게되면(지난 시즌은 2번 갔어요) 현대성우 다니시는 산적님께 쪽지라도 드리겠습니다 ^^;;;;;;
2023.08.08 13:03:19 *.253.82.243
대북관계가 좋아져서 마식령리조트, 홍송왕리조트....가보고 싶네요
2023.08.08 16:38:40 *.38.39.17
2023.08.08 20:03:15 *.32.225.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일주일째 길림에 계속 비내리고 있고
장백산도 계속 비내리고 있어서 계속 존버하면서
기다라고 있거든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