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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요일 퇴근 후, 3시간 30분 운전해서 하이원 시즌방 도착 후, 바로 취침
2. 7시 기상 후, 아침 / 세면 / 화장실 / 리프트 줄서기 30분하면서 스트레칭 후, 9시 오전땡 시작
3. 3시까지 간단한 점심 시간을 제외하고 전투 보딩
4. 3시 이후 시즌방 이동. 식사/취침 또는 휴식
5. 6시 야간땡.(줄서기 30분. 그동안 스트레칭)
6. 9시까지 전투 보딩 후, 시즌방 이동. 저녁+음주
7. 토욜 오전 주간 패턴 반복.
8. 시즌방에서 한숨자고 5시 또는 6시 출발
9. 3시간 30분 운전하고 귀가.
겨울에는 매 주말마다 이러고 사네요 ㅎㅎ
네 30분전에 제우스 리프트 타러 가보시면
주말 기준 벌써 앞에서 줄서서 계신 분들이 있지요 ㅎㅎ
그래서 줄서는 시간을 스트레칭 시간으로 쓰고 있어요.
줄 안서면 오히려 찝찝한 것이... 무릎허리도 아프고 그렇습니다 ㅋㅋ
운전이 가장 빡세다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와이프랑 나눠서 운전하기 때문에 그리 힘들지 않아요 ㅎㅎ
겨울 주말은 일상이다 보니.. 이제는 그런갑다 합니다 ㅋ
지금은 그냥 가족시즌방 잡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저 혼자 다닐때는 새벽 4시에 기상해서 1시간 30분 운전 후, 휴게소 도착후 라면 1개에 밥까지 말아 먹고 다시 1시간 가량 운전...
아침식사시간 포함 7시정도에 무주에 도착, 새벽 땡보딩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매끈한 무주의 자랑 아이스링크를 즐기며 조금씩 몸을 풀었다가, 상단오픈 타임이면 바로 올라가 1시까지 뺑뺑이를 돌고오면 허벅지가 너덜너덜...
기분좋게 남은 근육들의 후유증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면 이래저래 오후 4시가되어 일요일을 마무리 했었던...
웃긴건 다들 이런이야기를 하면서 참 힘들게 다닌다고 어찌보면 찡찡 거리를 소리를 하지만, 다들 그 시간이 언제오나 하며 간절히 기다라고 있다는것...
저게가 웰리힐리요?
웰리 좋더라구요~~
아~ 마따....왼쪽에 레드 보이네요
용평을 20년 다니면서 이러타니요
저도 작년에 x4 덕분에 웰리를 첨 가봤는데
뭔가 집중되어있고 경사가 타기에 좋더라고요~~
담에 꼭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