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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일에는 언제나 솔로 보딩하는 직딩입니다.
요새 양지 설질이 너무 좋네요.
오렌지, 그린, 블루, 첼린저, 첼린저 + 타봤는데요.
대체적으로 양호했구요.
제 생각엔 오늘은 첼린저+ 가 가장 좋았습니다.
첼린저 + 만 거의 탄 듯 합니다.
정말 3시간 동안 한번도 안쉬고 전투 보딩 했네요.
첼린저에서 내려와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블루로 내려와 데크 보관하고 갈라고 했는데
슬로프에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하다가 1시간도 넘게 탔네요.
있어봐야 패트롤 2분 일반인 2~3분 이었습니다.
사진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첼린저 하단과 첼린저 플러스 정상입니다.
언제나 초입부는 슬라이딩 턴 연습 하단부는 너비스 턴~ ㅋ
요번주 내내 날씨가 춥다는데 요번주는 설질 계속 좋을 듯 합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안전 보딩 하세요.
저도 7시반부터 10시반까지 대략 3시간 전투보딩했습니다(이번시즌 2번째 보딩 실력은 초보ㅋ)
코스는 오렌지1시간 반타다 그린 1시간 반 버닝했는데
설질은 오렌지 양지라는걸 감안하면 굿이었고 그린도 합류지점 감자빼고는 대체적으로 굿이었음
대기시간 0이라서 매우 즐겁게 탄거 같습니다ㅎㅎ(기본적인 턴은 어느정도 한거 같아서 기뻤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