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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스키장 후기(2023. 2.1. ~ 2. 5.) 공유합니다~~
동영상자료 링크 : https://youtube.com/watch?v=hspj-kFNnYc&feature=share
ㅇ 공항~스키장 : 리조트라이너 버스 이용(투어 데스크에서 명단 확인 후 이동)
ㅇ 숙소는 신후라노 프린스호텔 이용하였고 전체적으로 직원 친절하며 만족함
- 체크인 후 라커(GF층) 이동하여 장비 보관
- GF층에서 렌탈, 리프트 카드 발권(리프트 카드 반납은 로비 층에 있는 기계로 500엔 반환)
ㅇ 식당은 아침, 저녁은 뷔페 이용하고 점심은 로프웨이(정상, 하단) 갔는데 음식 맛은 무난
- 로프웨이 식당은 현금 결제만 가능
ㅇ 2.4.(토) 저녁은 버스(편도 260엔) 타고 후라노 타운 나가서 마사야, Tsubohachi(이자카야) 이용
- 후라노스테이션 4번 정류장 앞에서 스키장으로 돌아오는 버스 탑승
ㅇ 온천은 객실 서랍에 있는 옷으로 갈아입고 이용, 탈의실에 여자 직원이 들어오니 주의~!
ㅇ 로프웨이 타고 올라가서 내린 후에 리프트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면 좌측에 트리런 코스 게이트 있음
- 외국인 보더들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보니 능선타고 보딩하다가 정상까지 한참 걸어 올라가 경사도 있는
대사면에서 파우더 보딩하는 코스였음(두바퀴 굴러서 내려왔음~^^)
- 파우더에 익숙하지 않거나 혼자 가면 고립 위험 요소 있음
ㅇ 기타노미네존은 로프웨이에서 내린 후 좌측으로 직활강 후 H1 코스로 들어가면 100미터 정도 평지구간
나오며 한번 넘어 갔다가 계속 후라노존에서 보딩함
* 장점 : 후라노 트리런 코스 매력 있고 토마무, 루스츠 비교해도 아직도 약간 설렘.
* 단점 : 토마무, 루스츠 보다 규모 작고 아날로그 느낌이 강해 불편하며 첫 보딩 or 가족 동반 비추
후라노 정상에서 대사면 들어가는 트리런코스
대사면 정상
후라노 정상에서 트리런
슬로프 중간 트리런
호텔 뷔페
후라노타운 맛집 마사야 철판요리
복불복이요.ㅠㅠ 일단 오픈피스테를 나가지 않는 제기준으로..
2/28-3/5 일정이었는대..
2/26 눈옴.
3/1 니세코 모이와 리조트, 아침 깡설이었다가 11시부터 녹으면서 딥스펀지상태. 탈만함
3/2 니세코 유나이티드, 전날보다 더 추워져서 전구역 오후 1시까지 깡얼음+인파로 전부 딱딱함. 그나마 1시 이후로 조금 녹아서 사람좀 적은 하나조노쪽 탈만함
3/3 오전부터 폭설내리기 시작함. 후라노 야간 그냥저냥..
3/4 전날부터 계속 내리는 눈덕분에 전구역에 신설이 쌓이는중. 초보라 D2 리프트 아래만 돌았는대 너무 행복 했어요.
저도 토마무 루스츠 키로로 니세코만 가봐서
다른곳도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