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늦게 보드에 재미들린 보린이 입니다!
이때까지 렌탈로만 타다가 올해는 개인장비 좀 갖추고 싶은데 어렵네요
우선 제 스펙은 184/82/265 입니다.
원래는 1순위로 요넥스 시막 164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과 같은 상황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지네요
1. 지방러라 무주 왕복 6시간 하이원 8시간 입니다.
2. 에덴벨리가 주력이 될거 같습니다. 원정 한달에 1-2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입문비용을 합리적으로 가고 싶습니다.
현 실력은 베이직카빙에서 마쳤고 보드가 재밌어서 장비 구매를 안해도 시즌되면 렌탈로 10회내외로 갈거 같은데 렌탈비가 아깝기도 하네요
그래서 현실적 타협을 본게 중고 입문이 좋은 F2우드를 보고 있는데
여기서 166w 로 가야할지 163으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블랙에디션은 차이가 뭔지도ㅠㅠ 유튜브 보니 블랙이 더 각졌더라구요
추가로 데크, 바인딩, 부츠까지 입문비용 100으로 해보고 싶은데
좋은 선택지가 뭐가 있을까요? 돌고돌다 헝그리 선배님들에게 왔습니다!
현 제 기준 F2우드, 플랙스xf, 쓰락or트던? 이 후보입니다 더 좋은 입문 조합 있으시면 추쳔 부탁드립니다.
어느걸 사도 무방합니다. 입문자한테는 사용에 차이는 없어요
아이폰 최신기종으로 구매해도 100% 활용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쓰다보면 활용도가 올라가는 것이니
보드도 이게좋고 저게 좋고 따지는 것보단 내가 사용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활용하면 되요